"S펜, 섬세한 작업 유용… 어디에나 들고 다니며 작업하기 편해"
  • ▲ 삼성전자가 8일 '삼성 노트북 Pen'으로 제작된 음원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8일 '삼성 노트북 Pen'으로 제작된 음원을 공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8년형 노트북 신제품 '삼성 노트북 Pen'을 활용해 제작한 음원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원 제작에는 국내 유명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참여했다. 헤이즈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하는 미니앨범 '바람'의 타이틀곡 '젠가'를 삼성 노트북 Pen으로 직접 작사·작곡했다. 

    또 홍콩 출신의 아티스트 마크 알란테(Marc Allente)와 헤이즈의 젠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션도 함께 공개된다. 일러스트레이션은 전통적인 방식의 수채화 물감이나 잉크 등의 질감을 삼성 노트북 펜을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일러스트레이션, 비하인드 영상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와 삼성전자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이즈는 "삼성 노트북 Pen은 어디에나 들고 다니며 작업하기 편했고, 특히 작곡에 필요한 섬세한 작업에 S 펜이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삼성 노트북 Pen은 노트북 최초로 S 펜을 탑재하고,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33.7 cm 모델은 1Kg이 넘지 않는 초경량으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