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위한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신학기 쇼핑 고객 범위 확대
  • 쿠팡 신학기 학용품 전문관 오픈. ⓒ쿠팡
    ▲ 쿠팡 신학기 학용품 전문관 오픈. ⓒ쿠팡


    쿠팡이 새 학기 시즌과 함께 ‘신학기 학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

    8일 쿠팡에 따르면 ‘신학기 학용품’에서는 새학기 필수 준비물인 필기 용품부터 체육시간 준비물까지 카테고리별로 구분했다. 초등학생, 중고등·대학생 등 연령 및 대상별로 나눠 쇼핑의 편의성도 높였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을 위한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신학기 쇼핑 고객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대표상품으로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디자인된 ‘카카오프렌즈 미니 사각 필통’을 43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컬러로 다양한 채색 효과를 낼 수 있는 ‘제브라 마일드라이너 형광펜’이 5400원대에, 6칸의 폴더로 서류를 쉽고 편리하게 구분할 수 있는 ‘라이츠 와우 프로젝트 파일’도 9300원대에 판매한다.

    쿠팡은 18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수잔 켄드라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을 알뜰하게 사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신학기 학용품’ 전문관을 통해 이용자에 맞는 학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