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2대 연주하며 '사이니지-조명-프로젝터' 등 완벽 제어 눈길'그램', 멀티태스킹 능력 강조… SSD, RAM 추가 슬롯 적용'울트라 PC GT' 고성능 및 편의성 부각… 전문가 작업 수행
  • ▲ LG전자의 초슬림 노트북 'LG 그램'과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 PC GT'의 장점을 부각한 온라인 동영상. ⓒLG전자
    ▲ LG전자의 초슬림 노트북 'LG 그램'과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 PC GT'의 장점을 부각한 온라인 동영상. ⓒLG전자


    LG전자의 노트북 광고 영상이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유튜브에 게시한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과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 PC GT'의 광고 영상은 각각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우선 'LG 그램 멀티태스킹 한계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LG 그램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 2대를 연주하는 동시에 사이니지, 조명, 프로젝터 등을 제어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LG 그램이 전문가용 PC에 준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LG 그램이 피아니스트 박지훈의 연주에 맞춰 피아노를 협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SSD와 RAM을 업그레이드 한 뒤 피아노 한 대를 추가해 동시에 연주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LG 그램은 초경량 노트북 최초로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달 수 있는 슬롯을 갖췄다. 기존 초경량 노트북은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 슬롯을 적용하지 않았다.

    또 영상에서는 연주가 고조됨에 따라 ▲사이니지를 제어하는 'LED 아트' ▲조명 수십 개를 음악에 맞춰 제어하는 '조명 아트' ▲프로젝터를 영상을 제어하는 '프로젝션 아트'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

    LG 울트라 PC GT의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동영상은 3D 자동차 디자인 작업을 비롯 포토샵 그래픽 작업, 3D 애니메이션 제작, 동영상 편집, 고성능 게임 등을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인텔 8세대 CPU와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적용, 전문가 작업을 무리없이 수행한다. 두께는 19.9mm, 무게는 1.9kg으로 높은 휴대성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한웅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가벼운 무게, 고성능, 편의성 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LG 노트북의 혁신성이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