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기대감 속 공식카페 회원 10만 돌파 눈길아기자기한 원작 캐릭터, 따뜻한 파스텔톤 그래픽 기반 여심 저격
  • ▲ '라그나로크M' 사전예약 200만 돌파ⓒ그라비티
    ▲ '라그나로크M' 사전예약 200만 돌파ⓒ그라비티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사전등록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은 지난 23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기록한 한 데 이어 짧은 기간 안에 200만 명을 달성했다.

    또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카페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그라비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공식 카페 회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낙원단 주화' 200개를 증정할 방침이다.

    이 게임은 원작 PC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신과 인간 그리고 마족의 길었던 성전이 끝난 방대한 스토리를 원작 그대로 담아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헌터, 위저드, 프리스트, 블랙 스미스, 나이트, 어쌔신 등 총 6개의 직업군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컬러,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작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파스텔톤의 그래픽은 여성향 게임 못지 않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해 여성 유저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그라비티 관계자는 전했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 팀장은 "라그나로크M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M은 오는 1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