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브, 양사 협력 통해 크리에이터 활동 견인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목표
  •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 12일 중소 콘텐츠 제작사인 셀레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 12일 중소 콘텐츠 제작사인 셀레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12일 중소 콘텐츠 제작사인 셀레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중소 콘텐츠 제작사에 광고마케팅 지원을 함으로써 뉴미디어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광고·마케팅·유통 분야 협력 ▲양사의 인프라·노하우·자산을 활용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체계 구축 ▲방송·통신 광고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광고주 개발 및 글로벌 사업 모색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임상훈 셀레브 대표는 "방송광고 마케팅을 주도해온 코바코와 뉴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셀레브가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바코는 지난 2016년부터 유망 중소 콘텐츠 제작사·플랫폼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광고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해왔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셀레브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