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적용 가능 '협업아카데미' 개발 등 전직원 이수 눈길


  •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교육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전문 강사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T DS는 지난해 회사의 성장 한계와 위기 극복을 위해 '협업'을 핵심 키워드로 선정, 개인 및 부서간 협업 방식을 정의한 협업플랫폼 'COUP(쿱, COllaboration과 UP의 합성어)'을 개발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협업 아카데미'는 협업플랫폼 COUP을 확산하고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KT DS가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러닝을 통해 협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발하고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통해 협업을 경험하는 온오프 통합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

    특히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협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 토론하고 개선 방안을 스스로 찾는 미니 워크숍을 통해 업무 복귀 시 구체적으로 적용할 사안을 찾아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KT DS는 지난해 전직원 1300여명을 협업 아카데미에 참가시켜 참가자의 변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교육 프로그램을 검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정민 KT DS 대표는 "협업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개인과 회사 성장의 밑거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협업을 통해 일의 가치를 극대화하며 새로운 성장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