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에서 김은수 대표 포함해 상근이사 3명과 사외이사 2명에 대한 선임안 승인
  •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 ⓒ갤러리아
    ▲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 ⓒ갤러리아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1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은수 대표를 포함해 상근이사 3명과 사외이사 2명에 대한 선임안을 승인했다.

    이번에 사내이사로 선임된 김 대표는 지난 1989년 입사해 1996년 무역 투자 지원팀장, 2000년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벤처경영센터장, 2014년 12월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운영팀장 등 중책을 맡은 이후 지난해 11월부터는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현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과 유제식 현 한화갤러리아 영업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정병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외이사와 김한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외이사 등 2명은 사외이사로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