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여성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에서 내놓은 ‘시스템 진스’ 라인 선봬
  • 현대백화점 목동점 시스템 매장에서 직원들이 '시스템 진스'라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목동점 시스템 매장에서 직원들이 '시스템 진스'라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복고 열풍으로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청청’패션(상·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연출) 트렌드에 맞춰 여성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에서 내놓은 ‘시스템 진스’ 라인을 선보인다.

    ‘시스템 진스’ 라인은 데님류 9개 모델(팬츠 5종·스커트 1종·셔츠 1종·베스트 1종·아우터 1종)를 비롯해 청바지와 어울리는 티셔츠 5개 모델 등 총 14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걸스카우트 데님 셔츠’의 경우, 출시 10일 만에 약 1000여 장이 판매되는 등 주요 제품들이 추가 생산에 들어갔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