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저축은행·자산운용 대표 거쳐
  • ▲ 이현 대표. ⓒ 키움증권
    ▲ 이현 대표.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 대표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키움증권 창립멤버기도 한 그는 키움증권 부사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 1조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의 경영성과와 주당 1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