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U+우리집AI', '우리집IoT' 체험존 마련
  • ▲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서 LG유플러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이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서 LG유플러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이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서 차별화된 영유아 맞춤 콘텐츠 및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출산을 앞두거나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콘텐츠와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체험 공간은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과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에선 U+우리집AI 서비스의 말로 제어하는 IoT 기능과 말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도 경험해볼 수 있다.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에는 공기청정기, 홈CCTV미니, 링고스마트 등 육아에 필요한 IoT 제품들이 전시된다. 또 U+우리집AI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YBM영어동화, 네이버 검색, 번역 등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퀴즈를 풀며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유플티비 퀴즈쇼'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약 4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홈 환경을 재현해 고객들이 육아 환경에 맞게 유용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홈 시장에서 차별화된 일등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