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제품 반납시 최대 90만원 상당 혜택 제공 눈길
  • ▲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보상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보상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롯데하이마트 보상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가전제품을 반납할 경우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행사 상품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소형가전에 이르기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제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보상 혜택은 엘포인트로 제공되며 기본 혜택인 상품권, 캐시백 등은 중복 적용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은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설치·수거 전문가인 'CS마스터'가 직접 수거해간다. 행사는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롯데하이마트는 '플러스 보상판매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중인 TV, 냉장고, 전기레인지를 구매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가전을 반납하면 품목에 따라 가전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냉장고 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전자레인지 또는 와인셀러를 제공하며, TV(75형 UHD제품) 구매시 사운드바를 추가 증정한다

    '패키지 보상판매 기획전'도 진행한다. 두 가지 품목이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서 기존의 가전을 반납할 경우 최대 9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패키지 상품은 ▲세탁기와 의류건조기(또는 의류관리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에너지효율 1등급인 에어컨, 김치냉장고, 세탁기, 냉장고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최대 3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