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발 지정학적 위험 소강 국면 등 Brent유 66.22달러, Dubai 71.42달러 거래
  •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 시추기 증가, 시리아발 지정학적 위험의 소강 국면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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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현지시각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전일대비 배럴당 1.17달러 내린 66.22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전날보다 배럴당 1.16달러 하락한 71.42달러두바이유는 68.18달러로 전일 대비 86센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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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원유 시추기 수는 전주 대비 7 증가해 2015 3 이후 최대인 815기를 기록했다.

    미국
    , 프랑스, 영국의 시리아 공습은 추가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아 지정학적 위기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국제에너지기구
    (IEA) 4 보고서에서 미국, 중국 무역분쟁이 지속돼 글로벌 GDP 1%가량 하락시킬 경우 석유 수요가 69 배럴 감소할 있다고 밝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42% 하락한 89.43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