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카드.
    ▲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스모크’를 24일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창작 뮤지컬인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투자한 이후 두번째다.

     

    하나카드는 작품의 기획단계서부터 안정적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손님이 양질의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작품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뮤지컬 ‘스모크’는 천재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를 모티브로 지난 2017년 초연을 통해 뜨거운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3월 20일 1차 티켓오픈 시 5분만에 매진되는 등 80%가 넘는 예매율로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달 24일부터 7월 15일 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되며 주요 캐스팅 배우로는 김종구, 김재범, 윤소호를 비롯 7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 김소향과,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뮤지컬에서 활약 중인 황찬성이 출연하게 된다.

     

    이번 뮤지컬 ‘스모크’를 관람하는 하나카드 손님은 하나카드의 ‘하나 더 (THE) 서비스’를 통해 ‘하나컬처’에서 예매 시, 35%의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티켓 구매가의 최대 20%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