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 주는 수산물 저렴하게 선봬
  • ▲ 모델들이 수산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 모델들이 수산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전국에 휩싸인 미세먼지와 황사로 신선식품 매출이 들썩이고 있다.

    신세계는 18일부터 일주일간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수산물을 시세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미세먼지 제로, 수산물 직송전’을 펼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산물은 전남 완도군에서 통발을 사용해 하나하나 잡아 올린 완도 돌문어, 문어는 타우린 함량과 알긴산 성분이 많아 해독작용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연 성분이 풍부해 금속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진 서해 갯벌의 ‘바지락’과 제주 청정 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 양식 미역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풍부한 알긴산 성분으로 중금속,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제주 돌미역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