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테판 크랩(Stefan Krapp) 폭스바겐코리아(Volkswagen)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신차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형 티구안(Tiguan)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형 '티구안'은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 2.0L 디젤 엔진과 7단으로 세분화된 DSG 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앞차와 간격을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등의 안전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세부 모델 별로 3,860만~4,7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