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총괄 사장 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 증여 받아… 2대 주주 등극
"정 총괄사장 취임 3년차 맞아 책임경영 강화"
  • ▲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공준표 기자
    ▲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공준표 기자


    정재영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을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

    2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

    이번 증여로 정 명예회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은 21.68%에서 0.68%로 변경됐고, 정 총괄사장은 0.43%에서 21.44%로 증가했다. 이에 정유경 총괄 사장은 신세계인터내셔널 2대 주주로 등극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증여는 정 총괄사장의 취임 3년 차를 맞아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증여세는 적법한 절차에 맞게 개인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