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매물 출현 등 유가 하락 견인Brent유 73.86달러, Dubai유 71.24달러 거래
  • ▲ 국제원유가추이 ⓒ 한국석유공사
    ▲ 국제원유가추이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차익실현 매도물량 출회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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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현지시각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전일대비 배럴당 94센트 내린 67.7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3.86달러로 전일보다 85센트 내렸고 두바이유는 전날 대비 95센트 상승한 71.24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2014 11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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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각)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이란 핵합의와 관련해 합의점을 찾을 있다고 밝혀 이란 경제제재로 인한 원유공급 감소 우려가 다완화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 셋째 원유 재고와 휘발유 재고는 각각 전주보다 170 배럴, 60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기츠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2% 하락한 90.77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