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출동 '안전' 문제 해결… 4대 우선 지급 등 상반기 중 16대 운영
  • ▲ ⓒ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구성원의 안전 및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설치 및 A/S 전문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에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총 4대로, 동대문홈고객센터 등 주택밀집지역과 충전 인프라가 마련된 센터 4곳에 우선 지급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상반기 중 홈앤서비스에서 오토바이로 업무를 수행 중인 서비스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11대를 추가로 도입해 기존 오토바이를 전기차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이순건 홈앤서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