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산공장 인근 1200명 초청 행사 성황리 마쳐임직원 가족 통참… "단순 경제지원 넘어 지역사회 행복 추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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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토탈 임직원들이 가정의  5월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잔치를 진행했다.

    한화토탈은
    11 충남 대산공장 인근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기념 효(孝)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
    임직원 가족 60명은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에 참석한분께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달아 드리고, 음식을 대접과 초청가수 공연 이벤트를 선사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단순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행복 추구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2
    년부터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화토탈의 효잔치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가족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한화토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역사회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작물 수매, 어촌 체험마을 지원,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방류, 지역 중고교 발전기금 장학금 전달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