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62억원, 전년보다 8.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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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62억1400만원, 영업이익 12억9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 34.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일본 폭스바겐(Volkswagen) 및 덴소 세일즈(Denso Sales) 향 공급 개시에 따라 아시아 지역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해외 수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 올랐다.

    수출의 경우 기존에는 북미에서 60% 이상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의 장착 의무화, 보험사 연계 할인제 도입 등 글로벌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 향후 공급 채널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