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채권, 크레딧, 원자재 등의 하반기 전망 및 투자상품 현황 점검
  • NH투자증권은 17일 4시 본사 대강당에서 'FICC 하반기 전망 포럼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NH투자증권의 FICC 포럼에서는 국내외 금리에 대한 전망과 더불어, 국내외채권시장에서 기존에 투자했던 상품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투자 유망한 상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금리상승기 국내외 부동산과 리츠 시장에 대한 전망과 원자재 시장에 대한 전망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북미정상회담과 글로벌 무역전쟁, 시리아와 중동위기 등 최근 금융시장의 핵심변수로 부상한 지정학적 이슈들도 미국 선거와 정치문화에 대한 정치경제적 접근을 통해 다룰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채권, 크레딧, 원자재, 부동산 등에 특화된 FICC(Fixed Income, Currency & Commodity) 리서치센터를 독자적으로 운영해왔다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세계 경제 회복이 진행되는 가운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한반도에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지만 중미간의 무역 갈등, 시리아를 둘러싼 중동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유가, 인플레이션, 금리의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이어져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 전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