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적극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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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경기여건은
    더욱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에
    [온누리 상품권] 구입을 협조 의뢰했다.

     

    전경련은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기업들이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구매해
    임직원들이
    이번 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경련은
    기업들이
    우리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협력으로
    온 국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경제계의 입장이다.
    경제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전경련 유환인 산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