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및 태블릿PC 활용 교육 등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중곡제일시장과 인천 신기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서울 중곡제일시장과 인천 신기시장에
ICT (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솔루션 및 마케팅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4~5일까지 중곡제일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동 버스를 이용해 단말 A/S 및 상담,
휴대폰 및 태블릿PC 활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중곡제일시장에 지원해온 ICT 솔루션 외에도,
시장 상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ICT 기기를
좀 더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ICT 교육을 제공하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도
단말 A/S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천 신기시장에서도 시장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DB 마케팅 및 연계 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지원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솔루션인 [마이샵]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확보한 약 2500명의 단골고객 DB를 활용해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이용 이벤트, 선착순 특가 세일,
점포별 대표상품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 SK와이번스와 연계해 인천 문학구장 홈경기에
신기시장 구매 고객을 초청하고 야구장입장권,
야구용품(싸인볼, 유니폼 등) 등을 선물하며
OK캐시백을 활용해 온누리상품권을 할인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이 전통시장을 꾸준히 지원을 해온 결과,
실제 매출이 증대되고,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문화가 조성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지원할 계획으로
시장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SK텔레콤 김정수 CSR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