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문 글로벌 대행사인 퓌블리시스 모뎀(Publicis Modem)이 LG 디지털 캠페인을 맡게 됐다고 12일 캠페인 아시아-태평양 판이 보도했다.

    본래 LG의 글로벌 캠페인은 지역에 따라 각기 해당 대행사가 담당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왔으나 앞으로 퓌블리시스 모뎀이 LG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일괄 관리하게 되었다.

    한 때 디지털 대행사 후보로 오길비원(OgilvyOne)과 AKQA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이미 중국의 디지털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던 퓌블리시스 모뎀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