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5393억원… 올해 목표치 96% 달성

    BNK금융지주가 지방금융지주 왕좌답게 올해 순이익 목표치인 5600억원에 근접하며 매우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특히 4분기에는 지난해와 달리 특별한 일회성 요인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BNK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 지배지분 당기

    2018-10-31 윤희원 기자
  • DGB금융 누적 순이익 2786억원… 3분기 성적 '아쉬움'

    DGB금융지주가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에 노력했지만 3분기 아쉬운 성적을 내놨다. DGB금융지주는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786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3분기 누적 영업이익도 3844억원으로 6.9% 증가했으

    2018-10-31 윤희원 기자
  • 두산重, 3분기 영업익 2116억원… 전년比 9.35% ↑

    두산중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16억6900만원으로 전년대비 9.35%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3분기 회사 매출액은 3조3875억원으로 전년대비 2.61% 늘었으며 순이익은 459억2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2018-10-31 박성수 기자
  • 대한해운, 50억원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대한해운은 31일 자기주식 신탁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금액은 총 50억원으로 신탁계약 기간은 3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계약기간은 연장 가능하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최근 주식 시장 불안정에 따른 대한해운 주

    2018-10-31 엄주연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익 1915억… 전년比 33% ↑

    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엔진 등 전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6.5% 성장한 1조845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영업이익은 33.0% 성장한 1915억원, 당기순이익은 실적향상에 힘입어 1

    2018-10-30 이대준 기자
  • 현대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372억… 전년比 15.8% ↓

    현대건설기계가 3분기에 수출감소와 환율변동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및 인도 등 해외법인의 판매 증가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재료비 증가 등의 부정적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줄었다.30일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2

    2018-10-30 유호승 기자
  •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1871억… 전년比 2.2% ↑

    현대글로비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8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 늘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액은 4조37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고, 순이익도 15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늘었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반조립

    2018-10-29 엄주연 기자
  •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1846억… 전년比 15% ↓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6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줄었다고 29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둔화로 인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 및 미국 테네시 공장 초기 가동비용 부담 등에 따라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3분기 매출액은

    2018-10-29 박성수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3Q 실적 '주춤'… "해외사업 성장 둔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상반기에 이어 올 3분기에도 역신장하고 있다. 불황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와 함께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핵심 시장인 해외에서 성장이 둔화됐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 3분기 매출은 1조4626억원으로

    2018-10-29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