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신도시' 개포지구 재건축안 통과

    아파트 4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인 서울 개포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이 23일 통과됐다. 서울시는 이날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도곡·개포·일원동 일대 393만7천263㎡에 아파트 4만1천135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개포택지개

    2011-03-23 관리자
  • LG경제硏 “日지진피해 복구에 2~3년 걸릴 듯”

    LG경제연구원은 2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11일 센다이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경제가 정상궤도를 되찾으려면 2~3년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1-03-23 관리자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2, 역시 강자는∙∙∙

    태블릿 PC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 8.9와 애플의 아이패드2는 가격과 출시일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태블릿 PC는 이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두께'가 민감한 사안이다. 삼성전자

    2011-03-23 관리자
  • 김중수 “DTI 부활, 의견 조율해 결정한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조치를 이달 말 종료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책은 서로 보완하면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김 총재는 23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DTI도 그렇지만 거시정책에 있어서 외

    2011-03-23 관리자
  • 한나라, ‘석패율제’로 호남 끌어안기

    한나라당은 23일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호남 끌어안기’에 나섰다.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는 이날 전북 전주상공회의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 석패율제와 새만금사업을 주제로 ‘구애 공세’를 펼쳤다. 안 대표는 “민주화에 큰 공헌을 한

    2011-03-23 관리자
  • 뿔난 지자체, “취득세 감면 반대”

    정부가 22일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세원인 취득세율을 50% 감면하는 대책을 발표하자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당장 예상되는 세수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23일

    2011-03-23 관리자
  • “통큰치킨보다 싼 닭” 대놓고 맞불 작전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으로 큰 인기를 모으자 홈플러스는 ‘착한 생닭’으로 맞불을 놓았다. 유통업계 2위와 3위를 다투는 두 업체 간의 신경전이 시작된 것이다. 23일 홈플러스는 ‘통큰 치킨보다 싼 착한 생닭 판매’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 일명 ‘착한 생닭’

    2011-03-23 관리자
  • 산림청 "녹색국가-건강산림 품격 제고한다"

    산림청은 23일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를 비전으로 산림의 가치제고, 건강자산 활용, 산림산업육성, 국제 산림협력 강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주

    2011-03-23 관리자
  • 급해진 애플 “아이패드2 내달 한국서 판매”

    애플의 '아이패드2'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23일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아이패드2의 모든 모델을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출시한다"고 전했다. KT도 이날 아이패드2 출시를 공식 발표했으며 SK텔레콤도 조만간 아이패드2를 출시한다고 선언

    2011-03-23 관리자
  • 이대통령, 강산개조론 인용해 산림개조 강조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열린 제25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산개조론'을 직접 낭독하며 산림 개조에 대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각종 연설에서 도산의 ‘강산개조론’을 자주 인용했으며 특히 당시 제1공약인 `한

    2011-03-23 관리자
  • "동반성장 포스코처럼만 했으면"

    포스코가 다른 대기업에 한발 앞서 동반성장, 상생경영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포스코는 23일 협력사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서울엔지니어링과 동방플랜텍 등 28개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2011-03-23 관리자
  • 日총리 "후쿠시마산 잎채소 먹지말라"..공포 확산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제2의 체르노빌 사태'를 막기 위한 노력은 진전을 보고 있는 반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에 대한 공포는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는 23일 자국민들에게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생산된

    2011-03-23 관리자
  • 방사청, “방산업체 현장 간담회 추진”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23일 “오는 3월 말부터 경인 지역을 시작으로 5월 초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릴레이식 ‘방산업체 방문 및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3-23 관리자
  • 오리온 그룹 압수수색, 대체 무슨 일이∙∙∙

    ‘제 2도약’을 준비하던 오리온 그룹에 악재가 닥쳤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계열사 매각과 관련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저가에 발행, 이를 되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의혹과 비자금 조성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검사와 수사관 등 30여명이 지난

    2011-03-23 관리자
  • 서울 대중교통 적자 사상 최대, “1조 넘었다”

    서울시 지하철과 시내버스 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금액만 전년 대비 33.8%나 올라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 2007년 이후 대중교통 적자폭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서울시 예산만 4조원에 이른다.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을 대폭

    2011-03-23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