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5G '단독 모드'서 화웨이 결별하나?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 단독모드(SA. Stand-Alone/ 오직 5G로 데이터를 송수신 하는 기술)에서 LG유플러스의 화웨이 장비 사용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자국 통신사들에게 화웨이와 ZTE 장비 사용 금지 방안을

    2019-10-31 전상현 기자

  • 애플, 또 다시 韓소비자 차별 논란

    무선 이어폰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애플이 신작 '에어팟 프로'를 내놨지만, 이번에도 한국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가격도 높게 책정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을 철저하게 차별하고 있다는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에어

    2019-10-31 이성진 기자

  • 中 추격에 삼성·LG, '스마트폰 ODM' 확대 속도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제조사개발생산(ODM)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매섭게 추격하자 저가를 넘어 중가 모델까지 ODM 방식을 적극 채용하는 모습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2019-10-30 이성진 기자

  • LG전자 "가전·TV 호실적 지속… 스마트폰 원가 경쟁력확보 총력"

    LG전자가 올 들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적을 견인한 생활가전과 TV 사업의 호조가 연말까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수년동안 적자 수렁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도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반등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30일 LG전자는 올 3분기 실적

    2019-10-30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애플 진출 전까지 북미 5G 시장 선점"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5G 시장에 애플이 진출하기 전까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이어 "퀄컴 등 칩셋 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단가는 물론 안정적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중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준비하고

    2019-10-30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전상사업, 내년 턴어라운드 어려워"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의 경우 내년 턴어라운드를 계획했었지만, 자동차업계의 수요 영향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자동차시장이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당초 예상보다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19-10-30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렌탈사업 매년 30% 이상 성장"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렌탈 사업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라며 "올해 200만 계정을 달성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매년 30% 이상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정수기가 렌탈 매출 70%가

    2019-10-30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건조기 이슈 충당금, 3분기에 충분히 반영"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건조기 자동 세척 문제로 고객에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소비자보호원의 권고안을 충실히 이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직접 수치를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3분기 안에 적정한 서비스 충당금이

    2019-10-30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스마트폰 ODM, 중가 라인업까지 확대"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에서 중가 라인업까지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MC사업은 그간 플랫폼과 인력의 효율화, 경비 및 고정비 절감 등 구조 개선의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ODM을

    2019-10-30 이성진 기자

  • [컨콜] LG전자 "프리미엄 TV 중심 수익성 개선 지속"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프리미엄 TV를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과 믹스 개선등으로 HE 사업본부 수익성 개선됐고, 이같은 추세는 오는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특히 4분기 이후 내년에는 OLED T

    2019-10-30 이성진 기자

  • LG전자, 스마트폰 적자폭 크게 개선… "생산거점 재배치 효과"

    LG전자의 스마트폰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이는 MC사업본부의 평택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한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1612억원을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2019-10-30 조재범 기자

  • LG전자, 3분기 가전 매출 5조… "역대 3분기 중 최고"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이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3분기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LG전자는 H&A사업본부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한 5조330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2019-10-30 조재범 기자

  • LG전자, 3Q 영업익 7814억… "2009년 이후 최대"

    LG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14억원으로 4.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매출액은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한 15조7007억원으로 역대 3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최대 성적표다. 올해 누적 기준 매출액은

    2019-10-30 조재범 기자

  •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2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PC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의 2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엔씨는 이날부터 3개월 간 순차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주요 콘텐츠는 ▲4대 드래곤 리뉴얼 ▲신규 드래곤 무기 ▲할파스 전설

    2019-10-30 연찬모 기자

  • 삼성전자, '가로' 폴더블폰 선봬… "폼팩터 혁신 속도"

    삼성전자가 최초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가로로 접는 두번째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9일부터(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San Jose Conventi

    2019-10-30 조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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