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보다 근무시간, 인지도보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좇는 트렌드가 퍼지면서 '일하고 싶은 기업'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회사를 선택하는 최우선 기준으로 '복지'를 꼽는 MZ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다.그 가운데 사내 갤러리를 기획하고 현대미술 전시를 통해 임직원들의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 소리와 각종 생활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 한복판에 특별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인도 도심에 '독서광'들을 위한 'Not So Silent Library(조용하지만은 않은 도서관)'을 선보였다.인도 자이푸르는 매년 열
고객이 탐색에서 구매로, 이른바 '선형'으로 이어지는 시대는 갔다. 올리브영과 네이버웹툰이 이용자의 면면을 꼼꼼히 파악해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다.16일 글로벌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기업 브레이즈(Braze)가 마케팅 컨퍼런스 '겟 리얼 위드 브레이즈 서울(
광고 업계에는 "상을 받기 위해 광고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잘 만든 광고는 당연히 상을 받게 돼 있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잘 만든 광고'의 기준은 무엇일까. 브랜드브리프는 최근 애드페스트(ADFEST) 2024에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로터스(BRAND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로 가는 무료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칸 라이언즈 코리아의 대학생 공모전 '드림 라이언즈'가 12개 본선진출 작품을&
맥도날드가 세계 최초로 음식 냄새가 나는 광고판을 만들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덜란드 맥도날드는 최근 '냄새'를 활용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이 광고는 맥도날드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감자튀김(프렌치 프라이)을 갈망하도록 설계됐다.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그로스해커로 유명한 션 엘리스(Sean Ellis)가 "데이터에 정답이 있다"며, 회사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마케팅 패널 운영과 팀 간 협업을 강조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션 엘리스는 최근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마켓핏랩이 주최한 '그로스 트렌드 2024(Genet
제일기획과 서비스플랜코리아(Serviceplan Korea), 크래프톤(KRAFTON), 파울러스(PAULUS)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4인이 세계 최대·최고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페스티벌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2024'에서는 인공지능(AI), 사회 문제, 문화, 유머 4가지가 최대 트렌드로 꼽혔다. 브랜드브리프가 두번째로 다뤄 볼 트렌드는 아시아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