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다.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의류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는 신진・중소 브랜드들이 떠오르면서 대형 브랜드가 주도해온 패션・뷰티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올리브영, 무신사와 같은 플랫폼에서 연 매출 100억원이 넘는 인디브랜드 숫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 수출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몇년 간 중국향 수출이 급감한 반면 미국 수출은 늘어나면서 양국의 수출 비중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외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제품력까지
LF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편집숍 ‘라움 웨스트’를 리뉴얼 확장하고 해외 수입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할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움 웨스트는 기존 팝업 공간으로 이용하던 1층(70평, 230㎡) 규모의 공간까지 편집숍으로 리뉴얼 하면서 1, 2층 모두 걸
이제 막 계획된 적자에서 벗어나려던 패션 플랫폼들이 올해 또 다시 쉽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온라인 패션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저렴한 가격이 무기인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가 패션업계에도 뻗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
봄이 오기 무섭게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자 패션업계가 여름 시즌 준비에 나섰다. 시원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F가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활동
미국의 대표적 헬스&뷰티(H&B) 스토어인 울타뷰티가 올해 목표 매출을 낮춰 잡으면서 국내 1위 H&B 사업자인 CJ올리브영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울타뷰티는 미국 내 소비 침체와 뷰티업계 경쟁 과열로 올해 매출 성장률이 예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은 경북 구미시청과 함께 진행하는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으로 쏘피 생리대 25만장과 마미포코 기저귀 3만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엘지
10~30대 젊은층을 주고객으로 삼았던 여성 패션 플랫폼들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발상을 전환하고 있다. 모바일 고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40~60대 여성을 ‘미래 고객’으로 설정해 집중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 포화로 여성 패션 플랫폼 성장이 정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