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증서가 누적 발급 4000만명을 돌파하며 전 국민 인증서로 자리매김했다.2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인증서가 2020년 12월 출시된 이후 3년여 만에 이용자 40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이용하는 공
통신사 번호이동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도입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소비자의 체감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이 현장의 온기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올해 22주년을 맞은 네이버 지식iN이 ‘지식 커뮤니티’로 한 단계 나아간다.2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식iN 사용자들이 답변 생산 활동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개편을 통해 ▲질문 마감 기능 종료 ▲여러 개의 답변 멀티 채택 ▲무제한 추
LG유플러스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 ICT 교육을 시작한다.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nbs
네이버가 병무청과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와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네이버는 2023년부터 병무청 병역면탈 예방 정책 캠페인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무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카카오가 본사 컨트롤타워 CA협의체 산하에 상생협력 조직을 배치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ESG추진팀을 CA협의체에 ESG위원회 산하로 이동시켰다.ESG추진팀은 소상공인 등 상생협력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이 팀장을 맡았다.
◆KT 멤버십 커머스 ‘마들랜’, 월 거래건수 전년 대비 3배 증가KT가 멤버십 데이터 기반 취향 맞춤형 커머스 ‘마들랜’의 월평균 거래건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마들랜은 고객의 멤버십 이용 데이터와 취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멤버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이 제28회 웨비 어워드에서 게임 3개 부문 ‘피플스 보이스 위너(Webby People’s Voice 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웨비 어워드는 미국 뉴욕의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