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료 업체 코카콜라(Coca-Cola)가 다양하게 재해석된 비공식 브랜드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서브컬처(subculture, 하위문화)와 지역 커뮤니티를 포용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펼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상표권인 공식 로고를
세계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MBA(전문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경영학 석사 과정)가 문을 연다.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마케터들
"광고 회사가 '크리에이티브'에 초점을 맞추고, 컨설팅 회사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면, 앨리슨은 나무보다 숲을 보는 관점에서 클라이언트의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마케팅 및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필두로 한 AI 광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광고 산업 내 AI의 영향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고회사들은 저마다 AI 활용을 위한 TF를 만들고 AI 전담 조직을 꾸리고 있으며, 챗GPT 대응 스터디와 세미나를 여는 등 분주한
회복의 길에 들어 선 크리에이티비티 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커뮤니케이션의 붕괴(communication breakdown)'라는 분석이 나왔다. 클라이언트와 에이전시, 마케터와 보수적 리더 간의 커뮤니케이션 갈등이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성장을 더디게 만드는 걸림돌로 지
AB인베브가 운영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과 함께 한 신규 캠페인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A Taste Worth More)'을 공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싱가포르 = 유다정 기자] 세계적인 주류 기업 캄파리 그룹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은 합리적인 예산을 기반으로 한다. 유명인에 기대기 보다는 고객들이 알아서 SNS에 글을 올리는, 오가닉 마케팅의 본질과 가깝다.14일 싱가포르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아(Kia)가 세단과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UTE 모델 '타스만'(TASMAN) 호주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티저 광고(teaser, 불완전한 정보만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 최종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광고) 캠페인이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뜨거운
"한국에서 한국 법인이 만들어낸 솔루션이 해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과 경쟁하고, 그들보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자랑스러울 때죠."전 세계적인 시장 침체에도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의 말이다. 브랜드브리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