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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윌슨 딥레드 풀세트' 300개와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 골프채 500세트를 39만9천원에 판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9개월의 사전 기획으로 해당 업체와 단독 계약해 시중 가격보다 30∼50% 싸게 상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 아이언 7개(5∼9번, PW, SW), 우드 2개(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우드), 퍼터, 스탠드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