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대표이사 "임직원 복지향상 위해 힘 쓸 것"
  • ▲ <쌍용차> 영어캠프 입소 전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쌍용차> 영어캠프 입소 전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노사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의미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를 실시 한다.

     

    23일 <쌍용차>는 여름 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 [2013 Summer 5-day Power Speaking Program]를 실시한다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매년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 22일부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영어캠프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중인 150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했으며,
    4박5일 일정으로 오는 26일까지 계속 된다.

     

    영어캠프는 영어, 수학 등 기본교과목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등
    체험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하고
    영어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영어권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이하영(12)양의 참가소감이다.

     

    "또래친구들은 물론 외국인교사와 어울려 피구도 하고 게임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 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편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노사화합 및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아이들이 영어와 외국문화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향상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
    애사심 고취를 위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