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지역 전세가 수준 3.3㎡당 1천700만원 초반 분양가 관심 집중


  •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지구 C1-3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서울 및 수도권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6일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서 문을 연
    [위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개장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이 50m 가량 줄을 늘어설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개장 2시간 만에 1,500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청약대기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말 3일간
    약 2만5천여 명의 수요고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총 7개동 전용면적 87㎡~128㎡ 400가구 규모로,
    ▲87㎡ 180가구
    ▲100㎡ 149가구
    ▲108㎡ 23가구
    ▲114㎡ 45가구
    ▲128㎡ 3가구 등
    총 5개 평형,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3.3㎡당
    1,7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세금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세금 수준으로 새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아이파크]는
    오는 12일에 1∙2순위 청약, 13일에 3순위 청약을 각각 실시하며,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계약을 실시하며,
    2015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02) 40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