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15층~29층 15개동 총 1,188세대 규모, 전용면적 74㎡~84㎡ 중소형으로 구성

  • 25일 <대우건설>은
    10월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0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15층~29층 15개동 총 1,1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 197세대,
    84㎡ 991세대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미사강변도시 최초의
    민영공급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사업지구 중심부의 우수한 입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망월천이 흐르고
    수변공원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일부세대에서는 망월천 방향의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역과 하남종합운동장이 가깝다.

    단지 옆으로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하남고교가 인접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강남, 강동, 잠실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43번국도 등을 통해
    서울동부권, 강남권, 하남시가지 이동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
    아쿠아가든, 새싹정류장, 로맨스가든,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휘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문고 등
    주민편의시설과 시니어클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평면설계에서 74㎡에는
    주방대형수납공간이,
    84㎡에는 주방대형수납공간,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알파공간이 마련되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모든 주택형에
    생애주기별 붙박이장 선택옵션이 적용되어
    가족구성에 맞춰
    2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초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

    (사진제공=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