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 컬러 외장 통해 운전자 개성 강조
넉넉한 수납공간, 탈착식 지퍼형 시트 등 다양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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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 프랑수아 프로보)는
    내달 투톤 컬러의 소형 SUV [QM3]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모습을 선보일 [QM3]는
    프랑스 르노 본사가 개발한 것으로
    유럽 현지에서는 [캡처]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QM3]의 인테리어 특징은 크게 3가지다.
    조수석에 대형 글로브 박스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최대화 한 점과,

    슬라이딩 방식의 뒷좌석을 통해
    필요에 따라 트렁크를 넓게 쓸 수 있는 점,

    또 탈착식 지퍼형 시트를 통해
    세탁을 용이하게 함과 동시에
    다양한 컬러로 꾸밀 수 있다는 점 등이다.

     

  • ▲ ⓒ르노삼성
    ▲ ⓒ르노삼성

     

    외관디자인의 경우 차량 몸체와 지붕의 색깔을 달리하는
    투톤 컬러를 채택,
    운전자의 개성을 최대한 표출할 수 있게 도왔다.

     

    “QM3의 인테리어에는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혁신적인 세단이나 SUV에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르노삼성 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

     

    QM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QM3마이크로(http://www.renaultsamsungm.com/QM3_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