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통화정책 전환, 공공부문 비효율 등 다룰 예정

  •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ㆍ현직 경제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4일 기재부에 따르면
오는 15일 저녁 6시30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역대 부총리ㆍ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에 대한
역대 부총리ㆍ장관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간담회는 
현 부총리가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설명한 뒤,
전직 경제 관료들로부터 향후 우리 경제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고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가 다뤄질 계획이다.
▲선진국 통화정책 전환
통상환경 급변
저출산ㆍ고령화
공공부문 비효율 등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 전신인 재무부(사공일ㆍ정영의ㆍ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ㆍ강봉균ㆍ진념ㆍ전윤철ㆍ김진표ㆍ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ㆍ윤증현)의 역대 부총리와 장관 등 1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