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2호기 내달 1일 '첫 날갯짓'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앞뒤 좌석 간 여유 장점

박성은 프로필보기 | 2014-03-31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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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31일 열두 번째 항공기를 도입함으로써 취항 5년여 만에 12대의 항공기로 14개 국내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31일 오후 2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12호기 도입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신규 도입 항공기를 본격적으로 운항에 투입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으로, 지난 해 11월 도입했던 11호기와 동일한 기종이다.

에어부산이 이번에 도입하는 12호기는 최대 220석까지 운영 가능하지만 15석이 적은 195석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에어부산은 앞뒤 좌석 간 간격이 타 저비용항공사 대비 2~3인치(5.08㎝~7.62㎝) 넓은 평균 32.5인치(82.55㎝)로 운영함으로써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12호기는 기내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오디오 및 LCD 모니터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내 에어쇼(In-Flight Airshow)도 선보여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2호기뿐 아니라 기존 에어버스 A320시리즈 항공기들이 모두 이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A320시리즈 항공기는 국제선 단거리 노선뿐 아니라 중거리 노선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종으로 에어부산이 운영하고 있는 중단거리 노선에 적합한 기종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해 B737-500 항공기 2대를 반납하고 A320시리즈 항공기 3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며 "향후 기재 효율화를 위해 2016년까지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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