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KTX', 'ITX-청춘' 이어 올해 '누리로' 인정
  • ▲ 3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누리로' 열차의 모습.ⓒ코레일
    ▲ 3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누리로' 열차의 모습.ⓒ코레일

     

    코레일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3년 연속 선정됐다.

    19일 코레일이 따르면 2012년 경부선 KTX, 2013년 경춘선 ITX-청춘에 이어 올해 '누리로(서울<->충남 신창)'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누리로는 △친환경성 △차별화된 상품성 △고객과의 소통 부분에서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노선은 전기를 주동력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가 가능하다. 더불어 탄소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용객의 특성을 살린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신창역과 가까이 있는 순천향대와 연계한 '강의열차'를 개발, 학생들이 통학시간동안 수업을 들으며 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게 했다. 

    또 해외 관광객을 위해선 한류스타와 국내 여행지를 둘러보는 '관광열차'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밖에 인체공학적 좌석설계, 수유실 등 내부시설의 고급화를 이뤄내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한편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환경운동단체로 이뤄진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해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올해의 녹색상품 3연 연속 수상은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코레일은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기관으로써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