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 16일 패션과 아트카가 만나는 이색 협업 패션쇼 진행
다이나믹 듀오·에일리·클럽 DJ 공연 등 신개념 패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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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자동차가 만나 이색 파티를 연다.

    LF의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와 현대자동차는 16일 저녁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에서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 

    LF에 따르면, 이 파티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질스튜어트액세서리·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에일리 등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이 초대됐다.

    이날 파티에서는 2014 FW 질스튜어트 패션 아이템과 현대자동차의 i30 핸드프린트 아트카(Art-Car), i40 카림 라시드 아트카 등 다양한 아트카가 전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은 럭키드로우·네일 케어·게임 이벤트·포토 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영역 파괴가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질스튜어트는 자동차와의 이색 패션쇼로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