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수능일반전형 9.15 대 1 기록, 가군 지원자 전년대비 21% 증가
  •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23일 오후 6시 마감한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3,585명이 지원하여 7.14:1(전년 6.1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캠퍼스 수능일반전형은 976명 모집에 8,930명이 지원하여 9.15:1을 기록했다.

     

    가군은 1,073명 모집에 5,564명이 지원해 5.1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은 604명 모집에 3,684명이 지원했다. 나군 경쟁률은 6.10:1이었다.

     

    다군은 68명 모집에 3,696명이 지원, 무려 54.3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가군 정치국제학과는 12.38:1, 융합공학부 10.7:1, 나군 영어영문학과는 9.5:1, 전자전기공학부 8.64:1,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73.5:1, 다군 경영학부는 총 75.9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