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39)의 확 달라진 몸매가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케이트 윈슬렛(39) 근황이 담긴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그녀의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윈슬렛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후덕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번 휴가에는 그녀의 세 자녀인 미아(14), 조(11), 베어(13개월)와 비롯해 2013년 12월 결혼한 3세 연하 남편 네드 로큰롤(36)도 함께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케이트 윈슬렛의 넉넉한 몸매. 그간 임신, 출산 등으로 큰 체형 변화를 겪은 그녀는 '타이타닉' 출연 당시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달리 군살 가득한 '아줌마'스러운 모습으로 남성들의 환상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 [케이트 윈슬렛, 사진=TOPIC/SplashNews(www.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