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살인의뢰' 배우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접속무비월드 살인의뢰. 연기만큼 토크도 유쾌한 명품 배우들. 윤승아,  김상경, 박성웅, 김성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네 명의 배우들 사이에 서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윤승아 옆에서도 굴욕 없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용호 감독의 장편연출 데뷔작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영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장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