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의 홍콩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bnt world 측은 홍콩에서 진행된 배우 김희애 화보를 공개하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베이지 린네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트위드 쇼츠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진행된 트램 위 촬영에서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홍콩 거리를 관광하기도 하는 김희애의 내추럴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현장 스태프의 전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영화 '블랙스완'을 좋아하고 배우 케이트 블란쳇을 좋아하는 그녀의 생각을 만날 수 있었다. 

또, 맡은 배역을 위해 배불뚝이 아저씨로 변신한 크리스찬 베일에 대해 "배가 나온 모습이 오히려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대변한 것 같았어요.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그의 열기가 와 닿았어요"라고 말했다.

김희애 홍콩 화보는 bnt뉴스와 매거진 ONE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김희애 홍콩 화보, 사진=bnt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