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7·58·70㎡ 4가구1~3차 총 19가구 규모
  • 용문 블루스위트3차 전경.ⓒ장수버섯
    ▲ 용문 블루스위트3차 전경.ⓒ장수버섯

    경기 양평균 용문면 다문리에서 '용문 블루스위트 3차'가 분양에 나섰다.

     

    21일 용문 블루스위트 3차 시행·시공을 맡은 영농조합법인 장수버섯에 따르면 3차 물량은 전용 47·58·70㎡, 총 4가구다.

     

    입주민의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차별화된 설계와, 각종 혜택을 갖췄다.

     

    우선 복층 다락방과 테라스가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된다. 이에 실제 사용 면적이 전용면적의 2배에 가깝다.

     

    또 선시공 후반양으로 실제 주택의 모습과 주변 기반시설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와 등기이전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이며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입지 조건은 중앙선 용문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경기영어마을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용문시내도 5분 거리다. 단지 앞 하천변으로는 용문 자전거도로가 계획돼 있다.

     

    용문 블루스위트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하우스에 적용된 테라스 공간은 서비스면적으로 인근 같은 크기의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며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에 즉시 입주 가능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