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손보 탄생 CF의 주인공인 김명민과 김연아.ⓒLIG손보 제공
    ▲ KB손보 탄생 CF의 주인공인 김명민과 김연아.ⓒLIG손보 제공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오는 24일 KB손해보험 공식 출범과 함께 김명민·김연아가 출연하는 첫번째 CF를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LIG손보는 CF와 함께 오는 24일 KB손보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헌 KB손해보험 초대 대표이사를 비롯해 KB금융지주 사외이사와 계열사 사장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CI 선포와 사기 전달 등 새 출발을 알린다. 

    이번 CF는 56년의 역사를 지닌 LIG손보가 KB금융지주에 편입돼 새 이름을 알리는 CF로써, KB와 LIG를 대표하는 광고 모델들이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CF는 "된다. 된다. KB가족이 된다"는 내용의 '된다송'을 부르는 김명민과 김연아의 등장으로 시작하며, KB손보가 KB금융그룹의 12번째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덧붙여 100여 명의 직원들이 들고 있는 전구에 KB금융 CI인 'star-b' 심볼이 켜지며 점점 크고 환하게 무대를 밝혀, KB손보가 KB금융그룹과 함께 창출할 시너지 효과를 표현했다.

    촬영현장에는 두 모델 외에 LIG손보 직원들과 KB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직원들이 캐스팅돼 서로를 반기기도 했다.
     
    박주천 LIG손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두 회사의 대표 모델과 구성원들이 함께 해 '가족'이라는 의미 아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았다"며 "기존의 희망 이미지를 바탕으로 국민의 희망파트너가 될 KB손보를 표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