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피부 상태 잘 체크해 꼭 맞는 수분크림 선택이 중요
  • ⓒ<왼> 키엘, 더페이스샵, 필로소피
    ▲ ⓒ<왼> 키엘, 더페이스샵, 필로소피

환절기 피부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바싹 말라버린 피부에 수분 공급이 해답이다. 

이에 화장품업계 수분크림의 1위 쟁탈이 치열하다.  

무엇보다도 수분크림은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잘 체크하여 그에 맞는 수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전문가의 전언이다. 

필로소피의 리뉴드 호프 인 어 자(renewed hope in a jar)는 오프라 윈프리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호프 인 어 자의 리뉴얼 제품으로, 하루 종일 지속되는 보습, 부드러운 피부결,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피부용, 건성 피부용, 지성 피부용 총 3가지 타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키엘이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 수분 밤은 에델 바이스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수 분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극건성 피부는 물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농축 수분 밤이다. 특유의 벨벳 텍스쳐와 빙하 당 단백질 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아울러 올리브 과육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스쿠알란 성분이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보습은 기본,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겸비한 올인원 수분크림은 바쁜 현대 직장 여성들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더 페이스샵이 200년 간 유럽에서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으로 완성한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이 바로 그것이다. 

이 제품은 오일젤 크림과 고농축 크림 제형이 혼합되어, 사용자가 직접 섞은 후 바로 사용 시 촉촉한 보습과 부드러운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피부 노화를 완화하고 항건조와 고영양 효과를 선사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실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