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종류의 와인을 코르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어
  • ▲ 쉐라톤 와인 마켓.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 쉐라톤 와인 마켓.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별도의 코르키지 비용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쉐라톤 와인 마켓'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쉐라톤 와인 마켓'에서는 다양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약 20가지 종류의 와인을 선보인다.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샴페인 '모엣 샹동',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만찬 자리에서 선보여져 일명 대통령 와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끌로 뒤 발(Clos du Val)', 명품 와인으로 손꼽히는 '샤또 린쉬 바쥬(Chateau Lynch Bages)' 등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와인을 제공한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스파클링 등 피스트 직원이 추천하는 식사와 어울리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와인 마켓'은 와인을 구매해 선물용이나 집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3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관계자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여러 기념일을 맞아 식사 모임이 많은 5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쉐라톤 와인 마켓'과 함께 유쾌한 모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