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5월 31일까지 '얼리서머 에피소드' 패키지 선봬
  • ▲ 서울신라호텔 얼리 서머 에피소드 어번 플레이트. ⓒ서울신라호텔
    ▲ 서울신라호텔 얼리 서머 에피소드 어번 플레이트.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서울 시내 특급호텔으로는 올해 가장 먼저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온수풀 '어번 아일랜드'를 개장하고 오는 23일부터 5월말까지 '얼리서머 에피소드(Early Summer Episod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미식을 위한 아웃도어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Cava)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식 코스는 3단 어번 플레이트로 담은 스파이시 순살 치킨과 감자 튀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트볼 그라탕이다. 여기에 청량감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 까바가 제공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온수풀과 온열 매트를 갖춘 어번 아일랜드는 4월의 여름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인파로 붐비는 한여름이 오기 전 여유로운 여름을 미리 만끽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얼리 서머 에피소드션'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어번 플레이트(1개)와 까바(2잔) 혜택, 신라 베어 & 신라 에코백 세트 1개, 피트니스·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렛 파킹 1회 무료 혜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2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