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2배, 품질No.1…인기품목 초특가 및 1+1 증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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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유통은 창사 21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창사 21주년 농산물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 중 농축수산물 등 21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한다.

    기간 중 총 2회 진행되며 1차 행사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14일 동안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참외(2kg) 9900원, 햇감자(2kg) 5300원, 한우등심(100g) 5180원, 서리태 (4kg) 2만5500원을 파격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창사 21주년 기념 21大 인기 대표품목을 2차에 걸쳐 각각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28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수박(5kg) 1만2400원, 새송이(400g) 790원, 한우불고기(100g) 3980원, 활전복(19미) 4만2000원 등 21품목을, 5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메론(50kg) 2만5500원, 백오이(5입) 1450원, 프로포크앞다리(100g) 940원, 명태코다리(4미) 4400원 등 21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2일 간격으로 총 6회 토마토, 알타리, 피조개, 자반고등어 등 ‘신석식품 릴레이 초특가전’과 갈치, 꽃게, 고등어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농협과 수협이 함께하는 제철 수산물 대잔치’도 진행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2100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가격에 준비했다"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